이고운 Gowoon Lee




  

| 학력

2002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판화 전공, 미술사학 복수전공 학사

2005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부 회화•판화 전공 석사

2007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MFA

2015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조형예술학 박사


| 전시경력

개인전

2024 <별 품은 돛: Where Dreams have no end>, 아르떼케이, 서울

2024 <Tactile Summer>, 큐아트스페이스, 서울

2023 <달무지개 정원>, 통인화랑, 서울

2023 <Twilight Guardians>, 리갤러리, 서울

2023 <계절의 몽상>, 포배럴카페 아트스페이스, 서울

2022 <정원의 자장가>, 쉐마미술관, 청주

2022 <서걱이며 걷는 밤>, 하우스 갤러리 2303, 서울

2020 <Wonder-Full Garden>, 더컬럼스 갤러리카페, 서울

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24 <Time to say good bye>, 미기갤러리, 서울

2024 <그 숲에서 부는 바람>, 하우스 갤러리 2303, 서울

2024 <한일예술통신9>, The Terminal KYOTO, 교토, 일본

2024 <성수고요수목원>, 콜라스트갤러리, 서울

2023 <한일예술통신8>, 인사아트센터, 서울

2023 <감각의 카니발>, SVA서초갤러리, 서울

2023 <9th 옆으로 나란히 서다>, 갤러리 파비욘, 서울

2023 <봄을_타다>, 케이움갤러리, 서울

2023 <내가 오늘 발견한>, SpaceB-Two, 이대서울병원, 서울

2022 <Color Inside>, KB국민은행 Gold&Wise PB센터, 서울

2022 <8th 옆으로 나란히 서다>, 갤러리파비욘드, 서울

2022 <진수열장>, 도잉아트, 서울

2021 <동덕교육문화원 개관전>, 동덕교육문화원, 서울

그 외 다수

작가노트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을 올리고 샌딩 페이퍼로 갈아내는 공정을 수 차례 반복하여 화면의 밀도를 높여가면 서로 다른 물감 층들이 캔버스 직조의 결을 드러내며 독특한 회화적 질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장지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한 뒤 과슈로 여러 겹의 색층을 올리고 세필 혹은 연필로 섬세하게 그려지는 디테일은 그림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현실과 환상이 부유하는 작품이 전하는 신비롭고 서정적인 밤의 무드를 통해 일상의 논리와 긴장을 잠시 내려두고 부드러운 휴식으로 관람자에게 다가가길 희망합니다.